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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CoolBean's EU StOrY] 06.4.18 짤츠부르크 #3 - 작성자
- 권효균
- 등록일
- 2010-09-25
- 조회수
- 3,092
호헨짤츠부르크성 걍 보기엔 얼마 안 높아 보이지만. 꽤 올라가야한다.OTL 
카타콤베 올라가는 길에 요상한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카타콤베가 나왔다. 유명인과 그 형제들이 묻혔다고 하는데 잘 알아볼 수가 있어야쥐~ ㅋㅋ 
여튼 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치장되어 있는데 햇살에 카타콤베도 멋지게 보였다. 
#2에서 소개했던 올드리쉬한 사진 찍는 곳. 관심이 갈 수 밖에..ㅋㅋ 
보스 고양이 호헨짤츠부르크성에 올라가는 길에 만난 녀석. 덩치만큼이나 무서움이 없는 듯하다. 
푸니쿨라. 이거 타고 올라가고 싶었지만 비싸소... 
호헨짤츠부르크성 안. 꽤 넓은 마당이 있었다. 
지금 성은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변 경관을 모형으로 제작해 놓은 모습 
전쟁박물관. 리얼한 동작표현으로 내 시선을 5분동안 잡은 곳이다. 근데 가와이(귀여워)~~ 
이게 몰까???ㅋㅋ 변소당. 
짤츠부르크 시내 성의 박물관을 다 보고 나면 반대쪽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시내를 전부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오른쪽 앞에 보이는 게 대성당 
저 큰 정원이 조그마한 집 껀가? 여튼 요상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한컷 
모짜르트 초콜릿 짤츠부르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상품이다. 
오스트리아의 명물 - 슈니첼 빵인데 무쟈게 크게 만든 것도 있어서 한 컷. 
박명수 우쒸~! 외국인 버젼ㅋㅋ 한 손은 어디간걸까?? 
짤츠부르크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기차안에서 맥주 한잔. 1L 짜리다. 근데 1.5유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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