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강은희

• 등록일
• 2018-06-26

• 조회수
• 4,138

안녕하세요,

여행 추억이 너무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60이 넘은 두쌍의 부부, 심지어 영어도 못하는 사람끼리 우왕좌왕했지만 결국 여행을 잘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물론 고장난 버스정류소에서 오지않는 버스를 한없이 기다리다가 기차를 놓칠뻔하고,

10배가 넘는 택시 바가지 요금을 쓰기도 했지만,

결국 지금 모든 것들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여행내내 맑은 하늘 아래서 최상의 관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 공유해드립니다.

또한, 여행 준비서부터 호텔, 교통, 투어 모든 것들을 꼼꼼히 신경써주신 김수빈 담당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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