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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후기

    [CoolBean's EU StOrY] 06.4.16 Frankfurt #3
    • 작성자
    • 영반
    • 등록일
    • 2010-06-18
    • 조회수
    • 2,847
     
    주르륵 내리는 프랑크푸르트역 앞..
    우산도 없는데 첫날부터 비 맞고 다녔다.
     


    외국에서 보는 친근한 우리 삼성로고..
    but 순수하게 기쁘지만은 않은데...그 이유가 몰까?



    트램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엔 없는 또 하나의 교통수단.
    전철같기도 하고, 버스같기도 한게 신기신기~
    그리고 일괄적인 관리로 인해 모든 교통수단(U-bahn,S-bahn,트램,버스)을
    하나의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자신이 타고갈 트램의 도착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



    EU
    중앙역에서 뢰머광장을 가는 카이저거리에서 발견한 조형물


     
    뢰머광장과 시청사-구시가의 중심지
    중세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정의의 여신인 유스티아상.



    장크트 파울 교회
    1848년 최초의 독일 국민외희가 개최된 곳이란다.
    앞 광장의 나무들이 인상적이다.
     


    장크트 파울 교회 앞 나무~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벚꽃이 너무 이뻐서 한컷
    넘 이쁜 울 학교 벚꽃이 갑자기 생각나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분수대도 한껏 운치가 있다.
     


    도로를 따라 자전거도로가 잘 발달된 모습.
    예전에 "녹색도시-자전거"란 제목의 과제로 독일을 조사한게 생각나서...



    대성당-Kaise Dom 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공사중이라 탑에서 바라보는 프랑크푸르트 전경을 놓쳐서 아쉬비.



    대성당의 문~



    대성당 옆 예수 조각상



    마인강의 유람선



    마인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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