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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소그룹★ l 이태리] 이탈리아 소그룹패키지를 다녀와서 - 작성자
- 반태호
- 등록일
- 2018-11-21
- 조회수
- 5,058
안녕하세요.
10월 첫째주에 아버지를 모시고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반태호 입니다. 다녀왔던 이탈리아가 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겨야지 남겨야지 했는데
다녀와서 바쁘게 지내는 와중에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한달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시한번 훌쩍 떠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60대 아버지와의 첫여행이어서 여행사를 선택할 때도 나름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어릴적 유럽을 자유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아버지는 유럽은 처음이시고. 제가 아버지를 온전히 다 케어해드리기엔 뭔가 힘든부분이 있을 것 같아 여행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일반 패키지를 생각했는데 직장동료도 다녀와서 너무 이동만 힌 기억밖에 없다고 하여..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유러브투어 세미패키지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유러브투어가 세미패키지에 후기가 없어서 괜찮을까 햇는데 담당자분이신 남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유러브투어를 믿고 선택했는데요, 떠나보니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박수정 인솔자님.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녀와서 제가 열심히 홍보드리겠다고 한거 기억나시죠? 너무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여행내내 저희 부자 챙겨주시고, 자유시간 때 갈만한곳, 기념품가게랑, 맛있는 맛집들도 많이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 아버지께서 돌아다니시면서 한식을 엄청 그리워하셨는데. 추천해주신 한식당 정말 맛있었습니다.
거기서 먹은 삼겹살맛은 아직도 아버지랑 저는 잊지 못합니다. 아 물론 현지에서 먹은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한식당도 식단에 포함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같은 좀 연세많으신분들은 유럽음식만 드시는걸 좀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여행중 만났던 가이드님들. 덕분에 많은 지식 얻고갑니다. 어렸을 적 자유여행으로 왔을 때는 설명을 못들었는데
8년만에 다시 와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로마 문 가이드님의 바티칸 투어 설명은 정말 아직도 감명깊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이야기와. 바티칸의 수많은 작품들. 절대 설명없이 들어가서 봤다면 몰랐을겁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간다면 유러브투어를 통해 동유럽을 가보고 싶습니다.
아버지도 한번 다녀오시더니 이제 중국보다는 유럽 다시 가고싶다고 계속 말씀하시네요.
열심히 벌어서 다음에는 동유럽으로 떠나보렵니다. 그럼 그동안 번창하세요^^
<로마 - 바티칸>
이탈리아 본토에서 먹은 피자랑 파스타.
남부투어에서 봤던 포지타노입니다. 날은 흐렸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피렌체>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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