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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사춘기 자녀가 있다면 아름답지만 아주 조금 힘든 행을 추천!!(체코,오스트리아) - 작성자
- 정화진
- 등록일
- 2019-08-19
- 조회수
- 3,940
아름다운 프라하~ 유러브투어에서 예약해준 "자전거나라 10시간 워킹 투어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일정
정말 이쁜 아들 딸인데 사춘기라는 생각때문에 서로 덜 친했던건 아닐까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였습니다
10시간 워킹투어후 덜 친함에서 더 친한사이로 관계의 발전
- 우리가족 4인 아빠,엄마 중3딸, 중1 아들 놀라셨죠~ 단체 투어 특성상 이어폰을 통해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어야 해서 이어폰착용을
권하자 중3 딸 짜증냄 중1 아들 무시함 개인적으로 짜증이 훨~씬 좋은 응이라는걸 사춘기 부모라면 공감하죠^^
워킹 투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거 짜증과 무시로 시작된 투어가 한시간도 안되서 여행에 적극 가담하고 즐기는 중딩들
진정 능력자 가이드님~
프라하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편의 영화감상느낌 멈출땐 재미있는 건축물과 예술가에대한 설명 걸을때 배경에 따른 적적한 선곡 짱!!
프라하에서 2박후 -> 체스키프롬로프 (예약해준 버스로 이동)
버스가 처음인데 걱정하셨죠~
호텔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유러브투어에서 예약해준 버스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끝 (완전쉬움)
프라하를 완전 기대했다면 기대없이 방문한 체스키프롬로프는 사춘기 중딩 마음을 사로잡은 완전 예쁜 마을
그중 호텔이 베스트~ 객실 컨티션은 유럽의 호텔 수준이였는데 테라스 문을 열자 흐르는 강물 위로 마을 전경이 예술
(맥주잔 사진보고 카페인줄 아셨죠~ 호텔입니다 실화임)
그리고 체크키프롬로프에서 찾은 꼴레뇨 맛집! 싸고 맛있고 분위기 예술
체크스를 떠나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
역시 예약은 전문가가~
체크스 호텔앞에서 잘츠부르크 호텔앞까지 예약해주신 셔틀버스로 이동 (3시간)
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유러브투어에서 예약해주신 두시간짜리 워킹투어 짧지만 반드시 필요!! 그러나 10시간 투어한 우리에겐 2시간짜리가 굿~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즐길수있는 여행이 유럽여행!
잘즈부르크에서 우연히 찾은 슈니첼맛집 ㅋㅋ 슈니첼은 다 맛있는거 아닐까요
호프부르크왕궁 안에 있는 카페 호프부르크
가이드님 추천!!
비엔나오면 비엔나 스퇄로~ 커피 & 케익
벨베데레 궁전
가이드님 설명이 없다면
소~오름
비엔나 벨베데레 궁정에 와야만 볼수있다는 클림트의 키스 절대 대여불가!! 여기서만 가능 인증샷필수!!
예술에 문외한인 우리 4인가족 여기서 3시간 감상~ 역시 예술은 알고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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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2-54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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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
월~목 :11:00~15:0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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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계좌
예금주 : (주) 유러브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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