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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문♥ l 포르투갈] 신혼 여행으로 다녀온 포르투갈 6개도시 여행
    • 작성자
    • 황민구
    • 등록일
    • 2018-06-19
    • 조회수
    • 4,211

    신혼 여행으로 포르투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1. 유럽~

     

    2. 타 유럽 국가에 비해 저렴한 물가

     

    3. 대항해 시대를 연상시키는 항구의 도시들

     

    4. 바로 아래 사진의 풍경을 직접 보기 위해서~

     


     

     여기는 비아나 두 카스탈로라고 하는 작은 항구 도시인데요.

     

     호텔에서 발코니에서의 풍경에 빠져버려서 다른 유명 관광지를 제껴두고 저 곳에서 숙박을 하고 싶었지요.

     

     저런 뷰를 가진 호텔이 일박에 1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한 목하였지요.

     

     물론 조식 포함입니다.

     

     (저 호텔은 산꼭데기에 있는데, 앞에 성당까지 가는 엘레베이터가 6시 정도에 끝납니다. 그 이후에는 택시를 타야 합니다.

    걸어서 못감......)

     

     

     

     포르투갈이라는 나라를 정하고, 그외 관광에 필요한 항공권, 시외 버스 예약, 호텔 예약 등은 유러브 투어에서 해주었습니다.

     

    리스본에서의 호텔 조식은 정말 맛있어서, 점심을 못먹을 정도로 먹었답니다. 

     

    기본 뷔페이외에도 에그스크럼블, 버섯 볶음 등과 같이 따뜻한 음식은 주문하면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조식을 고르고 있습니다.

     

     

     기본 일정은

     리스본 (3박, 신트라 구경) => 오비두스 (1박, 칼다스 다 레인하, 레이리아 경유 관광) 

    => 비아나 두 카스탈로 (2박) => 포르토 (2박)의 일정이였습니다.

     

     다들 유럽을 가게 되면 여러 나라,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지만,

    저희는 유럽여행을 휴양지 관광처럼 보내고 싶었기에 느슨하게 시간 배분을 했지요.

     

     

      

     

      성당의 나라라고 불리울 만큼 크고 작은 성당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일일이 다 다녀보면 각 성당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동 묘지도 갔었는데요, 우리나라의 묘지와 다르게 멋진 조각들과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한번 쯤은 방문해 보시기를 적극 권해드려요~ 다른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조금 으스스 해지는 군요. 

     

     

     

      

       

     

      레이리아라는 작은 도시에서 먹었던 햄버거입니다. 

     

    음료 포함 햄버거 세트의 가격이 만이천원 정도 했었죠.

     

    포르투갈의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저렇게 어마 무시한 포테이토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레이리아는 국내에서는 유명한 곳은 아닌데요. 

     

    저도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서 잠깐의 시간이 있어서 들르게 되었습니만, 굉장히 멋진 성을 보게 되었어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멋진 성을 만나게 해준 유러브 투어의 세심한 코스 배려에 감사합니다.

     

     

     

     

     

     

     

     

      흡사 중세 영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표소 아줌마가 친절해서 무거운 캐리어를 대신 맡아주셨답니다. 

     

    덕분에 가벼운 손으로 성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와이프 재우고, 홀로 나와서 동네 아저씨와 맥주 파티!

     

     

     



     


      

     

     

    전에는 인터넷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유럽의 사진들 처럼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포르투갈이란 나라에서 직접 눈에 담았던 풍경들과, 신혼 여행의 추억들이 어우려져서 저에게는 중요하고 색다른 의미가 되었습니다.

     

    볼 때마다 가슴 뛰고 다시 가고픈 곳 입니다.

     

    까탈스러운 상담이 오가면서도, 좋은 일정이 만들어지게 도움을 주신 유러브 투어 스탭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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